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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 100일, 블로그 글쓰기 100일

 

 

나는 확실히 무언가 시작하는 추진력이 좋은 편이다. 최근의 보이차에 대한 관심을 보니. 

 

보이자 마시기 100일처럼. 해야하는 일들을 습관을 들여야겠다. 

하루 중단하면 0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마음먹고 꾸준히

 

블로그 글쓰기. 그냥 생각날때 하는게 아니고 보이차 마시듯이 100일 프로젝트로 해보자 

뭐든 더 할 수 있는게 사실이다. 

부동산 금융에 관련한 것과 지금 내가 가장 관심있는 보이차에 관한 것들로.

 

보이차 100일은 소타차를 사온 2024-07-28기준으로 33일째. 100일이 되는 날은 2024-11-04이다. 

보이차를 꾸준히 마시면 나타나는 현상들이라는 것들이 나도 조금씩 나오고 있다. 뜨거운 차를 마시는 속도도 늘었고. 

블로그 글쓰기는 2024-08-30기준, 100일이 2024-12-07이다. 

두개날짜모두 캘리더에 저장완료!

 

올해는 이 두가지 완성을 목표로 하자. 

작년에는 한라산. 올해는 보이자 100일, 블로그 글쓰기 100일 완성&마무리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차를 마시듯이 차마시면서 글쓰기 재료를 고르고 바로 글을 써보자. 

길든 짧든. 완성&매일매일 마무리에 의미를 두고 100일을 채우자. 

부동산 관련 글감은 기승전결로, 보이차 관련 글감은 자유롭게 일기처럼

 

직장 생활을 다시 한다면, 버는 돈으로 빚갚고 알뜰살뜰 보이차랑 자사호를 하나씩 사모아서 나중에 찻집을 꾸려보는것도 좋겠다. 

나이가 들수록, 경험을 할수록 시류를 타지않는 바래지 않는 지식이고, 사람들을 꾸준히 만날 수 있는 일인 것 같다. 

수요를 자극해야는 일회성 소비일수도 있지만 차를 마시는 사람들은 꾸준히 차를 마시고, 기호품이 필수품이 되어간다. 

 

커피보다야 절대수요가 적으면 어떠랴. 무조건 돈만버는 장사도 중요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사람이 고립되지 않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