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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저엑스의 의지경영이 나온 계기인데,
우리는 다 지식근로자예요.
1명이 100명이 못하는 일을 해내죠.
그게 지식근로의 특성이예요.
지식근로자 한 명 한 명이 일을 하고있는지 하고있지 않은지 다 감시할 수는 없어요. 일은 머릿속에서 하고 있으니까 가만히 앉아 있다고 해서 이 사람이 논다고 할 수 없죠. 생각하고 있는 것 일 수 있잖아요.
컨베이어벨트는 누가 하더라도 똑같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설계했죠.
하지만 지식노동은 쉽게 대체할 수 없어요.
누가 하느냐에 따라 일의 결과가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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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하느냐에 다라 일의 결과가 달라진다."
내 노동에 대해 다시한번 되돌아 보게 된다. 아직까지는 노동의 시간당 페이가 상대적으로 높을 뿐. 지식노동의 시대도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이 말을 한 사람이 AI로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한다는 그 유명한 보이저엑스의 대표자이다. AI를 만드는 회사의 대표가 지식노동의 가치를 지지하니. 힘을 내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