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 소비자 이야기_12_랜선 조조차회_보이차 차회
오늘 다녀온 묵언 조조차회 랜선중계를 해보자!! 아침6시 30분. 눈뜨자마자 양치+고양이세수만하고 츄리닝 바람으로 나선다추석이 코앞인데, 아직도 폭염이라더니. 그래도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선선차마시기 좋은 계절이 오려나 아침7시, 이른시간인데, 차관의 주인장은 오늘도 풀세팅 완료이다. 저분은 도대체 몇시에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하는 걸까아침 식사 하신분? 아무도 없다 ㅋㅋ몸상태 이상 있으신분? 체하셨거나? 컨디션 다들 괜찮으신가요?어떤 차를 내어줄지, 생각중인 가보다. 차관의 풍경은, 매일 똑같은 듯, 조금씩 달라진다.골드와 우드톤의 작지만 오밀조밀한 공간. 테이블 중앙에 앉으면, 정면 찬장에 자사호들, 오른쪽 선반이 생차들, 왼쪽 선반에 숙차들이 진열되어있고,오른편 장식장에는 자사차통에 보관중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