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갈무리라고해주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이차소비자이야기_22_가을 데일리 숙차 & 부지년산차 오늘 아침 차를 마시다가 두번째 차호를 들여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면 숙차를 마시는데, 숙차가 영 마땅치 않아서, 내가 숙차를 진짜 좋아하는건가 하는 의문이 있다. 0910 무량산 숙타를 다 먹고, 지금은 2019 고수차숙타를 먹고있는데. 이 고수차 숙타가, 좀 아쉽다. 어떤날은 숙향이 나지 않고 맑고 부드러워서 좋다가어떤날은 숙향이 안나서 아쉬운거다. 열감도 적고. 날이 바뀌어 이번주는 가을느낌이 물씬인데, 숙차가 맛이 올라오지 않아서. 여러가지 다양한 숙차를 마셔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우선이라, 차관에 공동구매를 이야기 해놓았는데. 영 소식이 없다. 작은 차관이라 그런가. 어제 조조차회에서 부지년산차라는 차를 처음 먹어보았다. 숙향이 약간 다른 결이 느껴지는 차였다. 숙향도 제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