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0무량산숙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이차 소비자 이야기_10_보이차 이름 읽기, 사자성어 해독? 보통 차관, 찻집에 가면 찬장에 차를 진열해 두고 있다. 둥그런 병차들 밑에 이름과 가격표들이 적혀있는데, 처음 보았을 때에는 뭐가뭔지 모르니, 가격만 눈에 들어왔다. 헉.. 저거 하나에 70만원이라고? 허허.. 차관에가서 차를 마실수록 이번에 마실차는 땡땡땡, 이번에 마신차는 땡땡땡이예요.라고 이야기를 들으니, 내가 맛있게 먹은차가 도대체 무엇인지 기억을 하고싶어졌다. 그런데 차 이름이 죄다 사자성어 처럼 보이니 ㅋㅋ게다가 차 포장지에는 다 한자로 적혀있어서 나는 까막눈에 가깝다 나처럼 차린이들을 위해, 현재까지 내가 아는 수준 차이름, 상품명을 읽는 방법을 공유해보자 ㅎㅎ 보이차 이름, 상품명에는 - 쓰인 찻잎의 수확년도 - 생산지역- 완성품의 모양- 생차/숙차의 구분 와 같은 정보가 들어있다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