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칫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로그100일 중반_ 이게 맞는 걸까? 호흡고르기. 이동하면서 버스에서 인스타 보다가.. 무시무시한 짤을 보았다 블로그에 풀어놓은 어마한 내 똥꼬들이 떠올랐다. 개인적인 공간이지만, 내 의견들을 사실들과 혼재해서 쓰는 것들에 대해 의문이 들었다. 블로그 포스팅 100일은 이제 중반을 향해가고있는데. 이런 방식이 맞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현업에 소속되어 있으면 진행중인 딜이나 사안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기 때문에, 쓸수있는 소재가 제한적이라고 생각했었다. 관련된 사실뿐 아니라 개인적인 의견을 쓰는것도 해서는 안될 일이다.(영향력이야 없지만)이미 다 공표된 자료들은 현업에 있는 사람들은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다 찾을 수 있다. 수많은 톡방에 올라오는 자료나 시장현황에 대한 자료들은 일일히 다 읽어보지도 못한다. 써머리 올라오는것도 다 못본다. 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