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은 원래 힘들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책책10_불변의 법칙 (Same as Ever)_인내심 vs 고집 베스트셀러 작가다. 돈의심리학이라는 책도 괜찮았었는데. 이책이 훨배 좋다. 끝까지 다 읽는데 이틀이면 충분할 정도로 술술 넘어가는데, 주옥같은 이야기들이 정말 많다. 금방 읽게되니 앞뒤연결도 잘 되었는데, 내게 남겨진 질문은 이거다. "내가 인내심이 있는 것인지(능력) 고집을 부리는 것인지(단점)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두가지 대척점이 있다. 적당한 불편함을 견디면서 묵묵히 고통을 감내하여, 차곡차곡 작은 것들이 쌓인다 (챕터 15)이걸 다른말과 관점으로 바꾸면, 현실을 인정하지 않고 최대한 버틴다. 그러고선 파산한 낙관주의자가 된다. 가 된다. 이 경계가 무엇일까? =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적정, 최선이라는 단어들은 가치판단이 개입되는 것이다. 가치판단에 변한지 않는 것이 있던가?음. 그래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