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티푸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이차소비자이야기_19_보이차와 티푸드 홍차는 화려한 애프터눈 티세트가 있다. 요즘도 다들 그런지 모르지만, 나는 홍콩에 가면 페닌슐라호텔에서 화려하고 달달한 디저트들과 함꼐 나오는 애프터눈티를 꼭 한번씩 마시고 왔었다. 매번 가고싶긴 하지만, 혼자가거나, 동행이 여성일때만 가능한 코스이다. 남자들은 절대 안감;; 근데, 보이차는 함께 먹는 다식류나 간식이 눈에 띄지 않는다. 내가 다니는 차관의 주인장 말로는보이차는 녹차나 우롱차처럼 한시간,두시간 많이 마셔도 속이 허해지지 않아서, 굳이 다식을 먹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또, 본인도 달달한 것을 한번 맛보고 나면, 테이스팅이 잘안되서, 손님들에게 내어주는 차 맛을 느낄 수 없을까봐 차를 마시는 중에는 단것을 먹지 않는 다고 한다. 홍차의 티푸드가 발달하게 된 것은 역사속에서 유럽으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