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비슷한 모양의 한지포장된 차들이 중차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이차소비자이야기47_용산 무심헌(2/3)_보이차 잘알 팽주님과 Q&A 오늘은 무심헌 방문정리 2/3 차를 고르고, 마시면서 팽주와 이야기 나눈 Q&A를 정리하려고 한다. 무심헌은 인스타계정도 그렇고, 매장의 분위기도, 제품들의 패키지도 정갈한 이미지를 잘 만들어 내고 있다. 홍보용 리플렛을 하나 주었는데. 감도가 꽤 높다. 이하의 Q&A는 팽주님이 직접 언급한 워딩과 나의 어투가 섞여있다. Q. 보이 숙차의 맛들은 비슷비슷하게 느껴지는데. 테이스팅에 요령이 있나요? A. 숙차 테이스팅은 꽤 어려운 영역이예요. 일반적으로는 발효도 (차의 출시시기)에 따른 차이를 구분하는 건 비교적 쉽게 할 수 있지만, 숙차의 수평비교 테이스팅 (같은 연도에 출시되었으나 지역에 다른 차 맛의 차이 구분)은 어렵죠. 일반적으로 알 수 있는게, 차를 마시고 난 이후의 엽저비교 같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