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호와친해지는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이차 소비자 이야기_6_차호와 친해지는 중 오늘 아침에도 차를 우려내는 열일을 마치고 건조중인 차호 이 차호는 물만 넣었을때 220cc 오늘은 찻잎 5.5g을 넣고 6탕을 우려먹었다.찻잎이 들어가면 나오는 차의 용량은 좀 줄어들기에, 오늘은 저울로 용량을 재보았다. 한번에 180cc정도의 차가 나온다 6탕을 마셨으니 1,080cc.아침에 1리터 조금 넘는 차를 마신거다차를 마시고 화장실을 가면 회차를 반복할 수록 소변의 색깔이 점점 맑아지는게 보인다. 몸에서 한바퀴, 두바퀴를 다 순환하고 나가는 거라고 하니, 나쁜것들을 끌어내서 나가는 그런걸 관찰해보는 재미도 있다. 나는 지금까지는 용량을 개의치 않고 보통 화장실을 두번갈때까지 차를 마셨는데오늘은 1리터를 다 마시고 나서야 화장실에 처음 갔다. 몸의 순환을 두번 시키려면, 차를 우리는 탕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