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노차를 선호하는 시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책책9_처음읽는 보이차 경제사(1/3) _ 고수차 열풍 나는 확실히 이런쪽이 잘 맞는다. 350페이지 정도되는 그래도 꽤 두께가 있는 책인데. 주말사이에 후후룩 다 읽어버렸다. 이 책을 쓰신분도 대문자 T임이 틀림없다 ㅋ 처음에는 역사이야기처럼 술술 읽혔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내가 딱 알고싶어하던 부분들을 근거를 가지고 앞뒤를 맞추어서 설명해준 챕터가 많았다. 책의 추천사가 맨뒤 페이지에 있는데 이 중에 나는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뚱스라는 분의 추천사. "보이차에 대한 오해와 괴이한 문화를 사료와 자료를 기반으로 조목조목 설명하는게 '꿀잼'이다."이게 딱 나도 느낀 것이다. ㅎㅎ 이 책의 내용들을 완전히 훔치고 싶다. 이번에 읽은 이 책이 100% 다 맞는지 틀린지는 나는 판단할 수 없다. 근데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이야기들보다는 훨씬 앞뒤 아구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