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ed takes on trump and stubborn inflation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책책_4_The Fed takes on Trump 1/2 (feat. 트레바리) 광고에 혹해서, 하나 결제했다. 트레바리 모임. 왜 돈내고 모여서 책을 읽어야 하나 싶었는데. 잘 알지 못하지 못하는 분야이지만, 꾸준히 이야기를 듣고 싶은 모임장이 있었다. 밖에서 이런 사람들을 편안하게 만나기가 어려운 게 사실이기 때문이다. 모임장은 한국은행에서 35년을 근무하고 은퇴하신분이라고 한다. 나는 요즘, 이렇게 본업의 직장을 은퇴하고 인사이트와 지혜를 파는 분들이 부럽다. 무려, 이코노미스트를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이다.그렇다. 내가 생각하는 트레바리의 문제는 가격이다. PT받는다고 생각하는 수 밖에 없다. 내 생애 최초로, 이코노미스트 연간구독을 끊었다 - 이코노미스트 구독료는 헬스장 이용료 : 수시로 내가 가야함, - 트레바리 이용료는 PT선생님한테 지불되는 수업비. 방법이 없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