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밀크티! 만들어 보았다.
결론. 별로다. ㅎㅎㅎ
내가 못만들어서 그런가.
요즘 최대 관심사가 보이차이다보니, 유투브 추천영상에 보이차 관련된게 계속 뜬다.
https://www.youtube.com/watch?v=DpqQ5BszBjo
이 채널은 나도 가끔 보는 채널이라 그랬는지, 추천으로 뜬 영상을 발견!
믿고보는 채널이라, 보이밀크티도 따라해봤다!
하다앳홈님, 레시피를 절반으로 줄이되, 우유양도 줄였다.
보이차 티백 5개 (약 5g)
우유 200g : 난 홍차 밀크티도 밍밍한거보다 찐하고 향좋은게 좋아서. (우유. 원래 레시피대로 했으면 아예 안마셨을수도.. )
설탕 :1티스푼
보이밀크티 내 결론 : 이맛도 저맛도 아니다;; 밀크티는 홍차로... 카페에서 사먹자..
대신 동네 근처의 다른 차관들을 다녀보기위해서 지도에서 찾아보았더니, 보이밀크티, 보이카노(보이+아메리카노)를 파는 카페를 찾았다! 이런걸 파는 곳이 있구나..
오늘의 밀크티 실험 결과를 보면.. 왠지.. 이 카페도..
보이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힙하게 만들려고 애썼는데, 호기심 많은 소비자가 한두번 경험해보고 다시 찾지 않을 것 같은 애매함이... ! 그래도 일단 한번 가보고! 후기를 남길 예정임!
올드하다 여겨지는 것들을 올드한 그대로 즐기는게 오히려 요즘 추세 아닌가 싶다.
이런 컨셉의 공통적인 느낌적인느낌은 꼭. 대기업에서, 담당자가 공부 많이해서 만든 기획안이 통과되어 만들어진 공간같은 느낌이다. 틀린것은 없어보이는데, 시장에서 소구되지 않는 느낌?
사장님, 그저 일천한 겉필링일뿐이니, 방문후! 확실한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ㅎㅎ
*예전에 백종원 스푸파에서 홍콩의 동윤영 소개된적 있었는데! 그것도 이런 비슷한 맛인가?
: 얼음 + 우유 + 커피&티
어디 파는 곳이 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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